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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은 일에 감사하기
등록일 2026-08-22 조회수 109
오늘은 지난 수요세미나 시간에 은혜받은 말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요즘 에스라서를 강해하고 있는 거 아시죠? 지난 주에 3장 말씀을 강해했는데, 3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건축자가 여호와의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 [라 3:10]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갔다가 70년 만에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돌아와서 가장 먼저한 일은 제단을 세워 예배를 드리고, 성전을 다시 건축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3:10절에 보면 드디어 성전 공사가 시작되어 성전의 기초를 놓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초를 놓는 것은 건물을 지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작업으로 공사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성전공사 전체를 생각해 볼 때 가장 작은 일을 한 것이죠.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찬양으로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라 3:11]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전의 기초를 놓는 것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기 시작합니다. 성전이 완성된 것도 아니고, 거의 다 지어진 것도 아니고, 이제 막 기초를 놓는 작은 일을 한 것 뿐인데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걸 보면서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큰 감사는 잘하지만 작은 감사는 잘 하지 못합니다.
‘이런 것 까지? 이건 별거 아닌데?’ 그런 마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작은 감사도 기뻐하십니다.
작은 일에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며 작은 감사를 드릴 때 그 감사를 크게 기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 가족여러분,
우리는 작은 감사를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감사의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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