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교회 창립 13주년 메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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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02-28 | 조회수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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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교회가 창립 된지 1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3년의 시간을 돌아보니 무엇보다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계획하고 애쓴 것보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지키시고, 붙드신 손길이 훨씬 더 컸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교회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난 13년 동안 기쁨도 있었고, 눈물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은 한 번도 우리를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때로는 광야와 같은 길을 걸었지만, 그 길 위에서도 만나를 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크신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또한 변함없이 함께해 준 교회가족들에게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교회를 섬겨 주신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13주년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한 사람, 한 가정의 눈물과 기도가 모여 교회를 세워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모든 수고를 기억하시고, 위로하시며, 반드시 합당한 상으로 갚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교회가족 여러분! 하나님이 13년 동안 은혜로 인도하셨다면, 앞으로도 은혜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초심을 잃지 않고, 말씀 위에 굳게 서서 항상 기도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맡기신 사명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가운데 우리 교회를 세우신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사람을 살리고, 세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는 것, 이것이 우리의 부르심입니다. 오늘 우리는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서로를 향해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나눕니다.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고백이 “앞으로도 도우실 것이다”라는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13년 동안 신실하셨던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길도 가장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우리 모두 더욱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삼상 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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