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막혔을 땐 이렇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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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01-31 | 조회수 | 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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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설명절에 부모님이나 가족, 친지를 찾아가는 사람이 많은데, 몇 년 전에 장모님 댁에 가다가 깨달은 것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 장모님은 전라북도 부안에 사십니다. 차가 막히지 않는다면 약 3-4시간이면 가는 거리지만, 명절 연휴에 차가 막히면 8-10시간도 걸립니다. 명절에 안 막히는 도로가 있겠습니까? 아니나 다를까 그때도 외각순환도로를 지나 서해안 고속도로에 진입을 했는데, 우리쪽 차선은 잘 가는데, 반대쪽 차선은 입구쪽부터 막히고 있었습니다. 막힌 도로를 보니 얼마나 답답한지,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더 답답한 것은 한 30분을 달려도 계속 막혀있더라고요. 그때 제가 아내에게 반대쪽 차선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반대쪽 차들은 한 참을 가야 막힌 게 풀릴텐데 저 사람들은 얼마나 답답할까? 어디서 풀릴지 알면 그래도 희망이 있을 텐데...” 그때 저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마치 도로가 꽉 막힌 것과 같은 답답한 일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가정이든, 사업이든, 개인적인 문제든, 누구나 그럴 때가 있죠. 이렇게 답답한 일이 생기면 우리는 대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 답답함에 끝이 있을까? 계속 막히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되고, 절망에 빠져서 쉽게 일어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답답한 일이 생겼을 때 이런 생각을 해야 합니다. “지금은 꽉 막혔지만, 조금만 더 가면 막힌 것이 모두 풀릴 거야!”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답답한 일이 생겼을 때 그 끝이 언제인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반드시 끝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장모님댁에 가면서 이것을 목격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 가족 여러분, 혹시 지금 답답한 일이 생겼습니까? 뭔가 막 꽉힌 것 같습니까? 그렇다면 이렇게 외쳐보세요! “조금만 더 가면 막힌 것이 풀릴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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