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놀라운 일을 기대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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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1-01 | 조회수 | 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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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늘이 이곳에서의 마지막 예배입니다. 그동안 이 예배당을 정말 잘 사용했는데, 어느덧 벌써 이곳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장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이곳에서의 좋은 추억만 간직하고 싶습니다. 이곳으로 처음 이사 왔을 때 얼마나 좋았습니까? 중심 상가의 좁은 예배당에 있다가 넓은 예배당으로 왔을 때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모두 함께 기쁜 마음으로 이사를 하고, 모두 함께 예배당을 꾸미며, 청소도 하고, 하나님이 주실 놀라운 은혜를 기대하고 기도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한 대로 이곳에서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비록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었고, 마음 아픈 일과 힘든 일도 있었지만, 돌아보면 그 모든 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마치 척박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시며 구름기등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하늘에서 내리는 신령한 만나와 반석에서 나는 물을 주셨듯이, 우리 교회도 하나님의 선하신 손으로 인도하셨고, 만나와 같은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셔서 이렇게 성장하고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곳에서의 사역을 뒤로하고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주실 은혜와 새로운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교회를 이전합니다. 여러모로 낯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것은 우리가 계획한 일이 아니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기에 반드시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가장 선한길로 인도하시는 우리의 아버지라는 것을 믿기에 우리는 기대하는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교회를 이전합니다. 사랑하는 교회가족 여러분, 무엇인가 새롭게 시도하고 시작할 때는 누구나 두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거대한 거인들과 견고한 성이 있었지만 이 산지를 내게 달라고 기도하며 기대했던 갈렙처럼 우리도 하나님이 하실 놀라운 일을 기대하며 앞으로 나아갑시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기 때문에 분명히 선하고 놀라운 일이 우리 교회에 일어날 것입니다. 놀라운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대합니다.^^ ‘내가 이제 새 일을 하려고 한다. 이 일이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겠으며, 사막에 강을 내겠다.’ [이사야 43:19, 새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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