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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즈벡에서 온 새해편지
등록일 2025-01-04 조회수 302
오늘은 우즈벡에서 온 새해 선교편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선교지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 가정을 위해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동역자님 안녕하세요. 우즈벡에서 평안의 소식을 전합니다. 한 해 기쁨과 감사의 송년되시길 바랍니다.
저희와 함께 우즈벡 사역에 동역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하늘의 복이 넘치게 부어지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10개월 동안 준비했던 대학교가 9월부터 개교했습니다. 대학교를 10달 만에 준비해서 개교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으시지요? 아버지의 일하심에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올바른 교육을 하는 교육기관을 하나님이 얼마나 찾고 계시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 힘과 지혜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인데 아버지의 능력으로 가능한 일이였음을 고백합니다.
한국과 우즈벡의 대학 설립자들을 만나게 된 타이밍과 서로의 필요가 맞아 떨어지는 상황들은 정말 사람이 계획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학교 개교 준비를 늦게 시작해서 홍보를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때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입학할 대학을 정해 놓은 상태라 학생모집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목표한 신입생 모집은 하지 못했고 현재 50명의 학생들이 입학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목표한 학생들이 모집이 안돼서 학교 관계자 모두들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개학을 하고 수업을 진행해 보니 오히려 첫 해는 이정도 인원으로 경험과 팀웍을 만들어가는 것이 유익하다고 모든 교직원들이 고백하고 있습니다.
적게 모집이 된 것도 다 은혜이고 감사임을 깨달았습니다.
대학교 사역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이 성경적 가치관에 따라 정직과 성실과 자유와 같은 정신들이 뿌리내리고 실력 있는 인재들을 배출하여 사회와 국가의 변화에 기여하게 되길 바랍니다.
우즈벡에 온지 어느덧 13년차가 되었습니다. 우즈벡은 2000년대 초에 많은 추방이 있어서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나가시고 현재 우즈벡에서 사역하고 계신 선생님들 중에서 저희도 이제 꽤 연차가 있는 선생에 속합니다.
그러다 보니 개인사역과 함께 다른 영역에서 책임을 지거나 기여를 해야 하는 일들이 생기네요.
올 해 저는 1월부터 저희 파송단체의 우즈베키스탄 지부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올 해 개인사역이 제일 많은 해였는데, 지부장을 겸해야 해서 어깨가 더 무거운 한 해였어요.』
 
*손모아 주세요.
1. 교회 모든 모임들(주일예배, 목장, 삶공부, 어린이예배)에 은혜와 성령의 충만이 있도록.
2. 새신자(아므르혼, 마블루다, 아스르벡)가 예수님의 사랑을 듬뿍 경험하고 믿음이 자라도록.
3. 1/31-2/2에 있을 소망ㄱ회 전교인 수양회를 통해 삶의 변화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도록.
4. 대학교 신입생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돼 600명의 신입생이 입학하도록.
5. 유치원이 안전하고 안정되게 운영되고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이 감사하고 기뻐하도록.
6. 저희 부부와 아이들이 영, 육에 강건하고 풍성한 사랑가운데 거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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