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싸움꾼과 피스메이커의 차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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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09-28 | 조회수 | 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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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기도회 시간에 전한 말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요즘 중동지역은 전쟁이 한창입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레바논의 무장단체인 헤즈볼라까지 확전되었고, 이란까지 가세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나 중동 연합국은 싸움을 멈출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누가 건들기만 하면 보복에 보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단원들의 호출기에 폭발장치를 넣어서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쳤잖아요? 그러자 헤즈볼라와 이란 과격파들은 보복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아마 조만간에 무슨 일이 또 터질 것 같습니다. 이처럼 중동지역은 지금 피터지게 싸우고 있습니다. 이런 싸움이 중동에만 있을까요? 아니죠. 우리나라 정치권도 밤낮 싸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하여튼 사람이 모이면 어디서든 싸우는 소리가 들리죠. 이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떨까요?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도 사람이 모인 곳이기 때문에 크고 작은 싸움이 종종 일어납니다. 그나마 중요한 문제로 싸우면 좀 나은데, 별일도 아닌데 싸우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 지방회에 속한 어느 교회도 요즘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이처럼 교회도 크고 작은 싸움이 종종 일어납니다. 그러니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주님이 핏값을 주고 세우신 교회인데, 밤낮 다투고 싸운다면 누구만 좋아할까요? 마귀만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정에서든, 교회에서든, 직장에서든 가능하면 다툼과 갈등을 줄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갈등과 다툼을 줄일 수 있을까요? 바울은 다툼과 갈등이 많은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에게 이런 처방을 내립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갈 5:13] 여기서 서로 종이 되라는 말씀이 무슨 말일까요?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종은 주인에게 항상 저주는 사람입니다. 주인이 무슨 말을 하든 종은 주인을 이기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하고 다르거나, 자기 마음하고 달라도 ‘네! 주인님’ 그러면서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주인에게 저주는 사람이 종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종이 되라는 말은, 너희가 종은 아니지만 섬기는 마음으로 별거 아닌 것은 좀 저주라는 말이에요. 저주는 것도 일종의 섬김입니다. 저주는 것이 쉽습니까? 어려워요. 누구나 이기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주는 것은 큰 섬김입니다. 이렇게 섬긴다면 가정과 교회에 다툼과 싸움이 많이 사라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 가족 여러분, 싸움군과 피스메이커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별것도 아닌 것까지 이기려고 하는 사람은 싸움꾼이 되고, 별것 아닌 것은 저주는 사람, 그런 사람은 피스메이커가 됩니다. 우리 모두 평화를 만드는 피스메이커가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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