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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다같은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등록일 2024-08-03 조회수 389
지난주에 장모님 댁으로 휴가를 갔다 왔습니다. 장모님 댁은 전북 부안이라 모항 해수욕장, 격포 해수욕장, 변산 해수욕장 등 변산반도의 해수욕장이 가깝습니다. 그래서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바다를 한참 동안 바라보고 있으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러면 많은 사람을 품어줄 수 있을텐데....’

저만 그런 생각을 한 것은 아니죠? 아마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보면서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할 것입니다. 누가 그러더라고요. 바다는 다 받아줘서 바다라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거나 사회생활을 할 때 주변의 사람들과 종종 갈등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모이다 보면 당연히 갈등이 있죠. 다 다른 사람이 모였는데 어떻게 갈등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갈등이 일어나면 힘들잖아요? 마음도 상하고 몸도 상합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해서든 갈등을 줄이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그게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비결입니다.

주변 사람들과 갈등이 일어났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풀고 계십니까?
저는 바다를 보고 와서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그래, 바다처럼 넓은 사람이 되자. 바다처럼 받아주는 사람이 되자.’
갈등이 일어났을 때 바다를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다를 생각하면 마음이 넓어지지 않을까요?

사실 삶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갈등은 내 마음이 좁아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고 생각해 보면 ‘그냥 내가 받아줄 걸, 그냥 넘어갈 걸, 아무것도 아닌데....’ 그런 생각이 들 때가 많지 않습니까? 만약에 우리가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진다면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갈등이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이런 권면을 했습니다.
‘나는 자녀들을 타이르듯이 말합니다. 보답하는 셈으로 여러분도 마음을 넓히십시오.’
[고후 6:13, 새번역]
 
사랑하는 교회 가족 여러분,
우리 모두 바다같이 마음이 넓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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