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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나 기도회
등록일 2023-12-09 조회수 572
지난 주 주일 저녁부터 금요일까지, 6일간 한나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바쁜 상황과 피곤함을 이겨 내고 기도회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한나 기도회는 제가 생각한 기도회가 아니었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한나처럼 마음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한나 기도회를 진행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감동하시고, 계획하시고, 진행하신 기도회인 만큼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도를 다 들으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여 주실 것입니다.
또한 교회를 위해, 교회 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전도 대상자들을 위해 기도한 모든 중보기도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설령 우리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이번 한나 기도회를 통회 우리에게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지만, 특히 마지막 날 주신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7절 말씀인데요, 바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 는 말씀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면, 많은 성도들은 이런 생각을 먼저 합니다.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 할 수 있지? 그러면서 ‘어떻게’ 라는 방법에만 집중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는지 그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말씀을 하신 이유는, 나와 더 친해지고 싶고, 나와 더 가까워지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친해지려면 자꾸 만나서 대화를 해야 합니다. 그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이야기를 많이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점점 친해집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친해지려면 기도를 자주 하고, 많이 하면 됩니다.
그게 가장 쉬운 방법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나와 더욱 친해지고 싶어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하나님과 얼마나 자주 전화통화를 하십니까?
가족이나 친구에게는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하고, 오랜 시간 통화를 하지만, 하나님과 통화한 적이 오래 되지 않았습니까? 혹시 통화를 했어도 나의 어려움만 빠르게 늘어놓은 채 5분 안에 일어나지는 않았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과 더 친해지고, 더 가까워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한나 기도회가 끝났다고 기도를 멈추지 마십시오. 절대로 기도를 쉬지 말고, 기도에 힘쓰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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