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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가 좀 도웁시다~
등록일 2023-08-12 조회수 632
지난주 월요일, 지방회 단톡방에 기도를 부탁하는 카톡이 왔습니다.
 
‘사회부에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종*목사님이 섬기는 성*교회에 불이 나서 일단 진화는 시켰습니다.
곧 지방회 임원단에서 위로 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성*교회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문자를 받고 너무 놀랐는데, 가까운 곳에 계신 목사님이 화재가 난 교회를 가보고 사진을 올려주셨습니다.
사진을 보니 예배당이 완전히 다 타고 재만 남았더군요.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 교회는 분당의 한 아파트 지하상가에 있는 작은 교회입니다. 그런데 화재라는 큰 어려움을 당했으니 목사님과 성도들이 얼마나 낙심이 되겠습니까?
 
갈라디아서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 6:2]
 
여기서 짐은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짐을 말하고, 그리스도의 법은 예수님의 사랑을 말합니다. 만일 여러분의 가족 중에 누군가가 무거운 짐을 홀로 지며 힘겹게 가고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가족이기 때문에 당연히 달려가서 도와주지 않겠습니까?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모든 교회는 다 우리의 가족입니다.
그들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그들도 예수님을 구원자라고 믿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그들의 무거운 짐을 함께 져주고, 그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비록 우리는 그들에게 작은 도움밖에 되지 않겠지만, 십시일반 함께 돕는다면 화재 난 교회의 무거운 짐이 백지장처럼 가벼워질 것입니다.

다음 주에 이 교회를 위해 구제 헌금을 하겠으니 감동이 오는 분들은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재정으로 모두 도울 수 있지만, 저와 여러분의 작은 손길을 모아 돕고 싶습니다.
먼저 우리가 구제 헌금을 하고, 만약 부족하다면 교회재정으로 충당하겠습니다.
 
*구제 헌금을 하는 시간-
다음 주(20일) 주일예배 헌금 시간에 ‘구제 헌금’ 봉투에 담아 헌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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