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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도네시아 선교편지
등록일 2023-07-15 조회수 630
오늘은 인도네시아 선교사님의 선교편지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지금 안식년을 맞아 한국에 계시지만, 빠르면 여름에, 늦어도 가을쯤에는 다시 들어가실 것 같습니다.
잘 읽어 보시고 함께 기도해 주세요.
 
『 1) 안식년이 이미 9개월이 지났습니다.
약 1년의 안식년은 저희 인생에 다시는 없을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이런 기회가 다시 저희 인생에 주어질 수 있을까요? 저희가 후원자님 덕분에 안식년이라는 호사를 누립니다.
저희는 초반 6개월은 경황없이 지냈습니다.
그런 중에도 2번의 세미나와 1번의 회복캠프를 통하여 많은 충전을 했고 성경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2)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와 요양보호사는 공부를 마쳤고, 현재는 장례지도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장애인 활동지원사 : 마치 20대의 저로 돌아간 듯 했습니다. 20대 후반을 함께 보낸 대전대흥침례교회 장애인부서 식구들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땐 참 행복했고,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 요양보호사 : 제 마음속에는 늘 시골에 계신 노인분들에 대한 빚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평생 고생만 하고 누려보지도 못하고 인생의 말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복음을 듣고 양육을 받을 기회도 적습니다.
요양보호사 교육을 받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중에 저희가 노인 사역을 하게 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장례지도사 : 많은 장례식을 직/간접으로 경험하였지만, 감동이 있는 기독교 장례식을 경험하지는 못했습니다.
성경적이고 복음에 부합하는 장례문화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좋은 장례식은 기독교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고, 전도의 효과도 있습니다.
아울러 사람을 치유하고 관계를 회복하게 하는 힘도 있습니다.
전도가 어려운 시대에 교회가 이 부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3) 여름에 선교지로 나갈 것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1) 부족했던 여러 부분에 대하여 경험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2) 무슬림권 교회 개척과 제자 양육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 인도네시아 기독교인과 전도대상자에게 소개하고 싶은 좋은 내용의 책을 만났습니다. 번역
을 생각하고 내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4) 넓은 인도네시아 땅에서 저희를 가장 필요로 하는 지역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의 사역지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가려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5) 파송교회를 만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나누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
할 교회를 만나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교회 가족 여러분!! 선교사님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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