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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난주간 에세이~
등록일 2023-04-01 조회수 665
이제 오늘부터 시작해서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한주간 동안 예수님의 고난과 죽으심의 은혜를 생각하며 기도하고, 그 은혜 안에 머물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고난주간에 생각할 만한 좋은 글이 있기에 올려봅니다.
조개삿갓에 대한 이야기인데, 묵상하면 할수록 은혜가 되네요. 제가 출처의 내용을 약간 편집하고,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바다의 바위에 붙어 있는 조개삿갓은 능력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바닷속에 깊이 잠수해 들어가서 조개류를 캘 때, 약간 건드려도 쉽게 떼지고, 쉽게 캘 수 있는 조개류가 있는 반면, 아무리 떼내려고 해도 잘 떼지지 않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조개삿갓입니다.
 
조개삿갓은 엄청난 접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위를 깨뜨리면 깨뜨렸지, 바위에 찰싹 붙은 조개삿갓을 떼어내기는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개삿갓을 뗄 때는 조용히 살짝 가서 마음을 놓고 있을 때, 칼로 싹 떼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조개삿갓이 떨어지지 않으려고 마음을 먹으면 정말 떼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조개삿갓이 이렇게 바위에 강하게 붙을 수 있는 이유는 오랫동안 파도와 싸운 결과라고 합니다.
그들이 견디는 파도의 힘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파도의 엄청난 힘에 저항하기 위해서 조개삿갓은 매일 바위에 들러붙어 출렁거리는 바다와 맞서 싸운다는 것입니다.
고난의 파도와 맞서 저항하며, 견딘 결과가 조개삿갓을 힘있게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동안 우리의 신앙은 점점 열심을 내고, 힘있게 되어 어떠한 시험과 환난이 와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고난주간에 예수님의 십자가와 내 몫의 십자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오늘의 칼럼] 십자가의 고난/ 내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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