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아십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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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10-30 | 조회수 | 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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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월이 다 지나가고, 이제 하루만 지나면 11월이 됩니다. 11월이 되면 우리가 잊고 살다가 다시 찾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바로 감사입니다. 11월에 추수감사절이 있기 때문에 그동안 잊고 살다가 다시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곤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추수감사절은 얼마나 소중한 절기인지 모릅니다. 이렇게 소중한 절기인데, 의외로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간단하게 설명하려고 합니다. 추수감사절은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620년 영국의 청교도들은 영국 국교회인 영국성공회와 신앙적 갈등으로 인해 ‘메이플라워호’ 라는 배를 타고 102명의 청교도들이 미국 메사추세츠 연안인 플리머스(Plymouth)에 도착하게 됩니다. 신대륙에 도착한 청교도들은 그해 추운 겨울을 지내고 원주민들의 도움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했는데, 잦은 흉년과 식량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실재로 추위와 굶주림을 견디지 못해 죽는 청교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들은 마침내 추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들은 자기들을 지켜주시고, 추수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추수한 열매들을 갖다 놓고 먼저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미국에서 시작된 추수감사절의 모태이며, 1623년 메사추세츠 주에서 추수감사절을 공식적인 명절로 선포하게 됩니다. 그 후 1789년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추수감사절을 국경일로 지정하여 지키다가, 1863년 링컨 대통령이 남북 전쟁 중에 11월 26일 목요일을 연례 국경일인 추수감사절로 선포하고, 매년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추수감사절이 선교사들에 의해 한국 교회에 전해졌고, 1904년 제4회 조선예수교장로회 회의에서 한국교회도 감사일을 정해 지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추수감사절은 성경에서 유래한 절기이기도 합니다. 이집트에서의 노예생활을 끝내고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1년에 세번의 절기를 지켜야 했습니다. 유월절과 오순절, 수장절이 그것입니다(출 23:14-16). 이 중에 수장절은 초막절이라고도 하는데, 그해 거둬들인 곡식을 창고에 쌓아놓고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지키는 감사절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교회 가족 여러분, 다음 주에 있는 추수감사절 뿐만이 아니라, 매일 매일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감사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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