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P국에 ㅈ님의 온전한 사랑을! 2016년8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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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8-25 | 조회수 | 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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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쌀람지~~ 평안하신지요? 파국은 6, 7월의 살인적인 더위를 지나 8월의 제법 지낼만한 날씨에 접어들었습니다. 새벽에 전기가 나갈 때면 잠을 설치곤 했는데, 아침까지 단잠을 잘 수 가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일상의 소소한 것에 감사가 절로 흘러나오는 하루하루입니다. 감사의 제사는 큰 것에서 부터가 아니라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일상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감사로 윗분이 주신 은혜에 반응하는 우리의 삶이되길 소망합니다. # 가정이야기 아이들은 방학 중이라 집에서 뒤쳐진 공부와 한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저녁에 두 시간 정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암기하고 습득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아이들 시험 결과 받으러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두 녀석 모두 영어가 아직까지 부족하지만 다른 부분들은 잘 따라 가고 있다고 긍정적인 말을 들었을 땐 고맙고 대견하기도 하였습니다. 저희 집 아랫집에 2주전에 새로운 이웃이 이사를 왔습니다. 이전에는 큰 문제없이 지냈던 일상들이 지금은 그렇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 우는 소리에 아랫집에서 아주 민감하게 반응 하고 있습니다. 조용히 하라고 소리를 지르고, 시끄럽다고 창문을 쾅쾅 닫곤 합니다. 층간 소음으로 인해 불편함이 생겨 조심하고 있지만 현지 집 건축 구조상 아주 작은 소리도 크게 들리기에 ㄱ도가 필요합니다. 이제 겨우 이곳에 이사 온지 4개월인데 ‘다시 이사를 가야하나’라는 생각을 하면 참 마음이 어렵습니다. 또 저희가 자야 할 시간에 텔레비전 소리를 영화관처럼 틀어 놓고 새벽이 되어서야 소리가 꺼집니다. 최대한 서로 부딪히지 않고, 마음 어렵지 않게 하려고 아이들에게 행동을 자제 시키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우선은 아이들이 거의 집에만 있기 때문에 넘치는 에너지를 몸으로 풀다보니 자연스레 소리가 커질 때도 있기 때문에……. 더욱이 힘든 것은 저녁 마다 드리는 가족 중보ㄱ도 시간과 ㅊ양 그리고 주일마다 드리는 가정 ㅇ배를 아랫집 때문에 마음껏 드리기 어려운 환경이 되었습니다. 다시금 ㅇ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아무 탈 없이 순적하게 해결 될 수 있도록 손모아주세요.
# ㅅ역이야기 저희가 살고 있는 도시 큐시는 기반 시설이 미비합니다. 다른 도시에 비해 많이 낙후되었고 외국인이 이곳에 머무는 일은 드뭅니다. 현지인은 큐시에 대해 안전하지 못하고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계획도시인 수도인 이슬라마바드나 항구도시인 카라치 그리고 교육의 도시인 라호르 같은 곳은 한국 4역자들도 있을뿐더러 중국인과 그 외에 많은 외국인들이 상주해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언어선생님들이 많이 있어 찾는 일이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파국에는 MLS가 있습니다. MLS는 영국 ㅅ교사들이 자국 ㅅ교사들을 위해 현지인들을 훈련 시켜 이곳에 새로 들어온 ㅅ교사들에게 언어를 가르치게 하는 교육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수료를 하면 ㅅ교사님과 연계해 주고 관리를 해줍니다. 예전에 이곳에 영국 ㅅ교사님들이 많이 와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철수 되어 그 훈련이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MLS를 수료한 많은 현지 선생님들이 다른 여러 나라에서 들어 온 ㅅ교사님들이나 비지니스를 위해 들어 온 외국인들과 연결이 되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언어 선생님 또한 그 과정을 마치고 처음에는 이슬라마바드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이곳에서 세 가정의 언어 선생님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언어 선생님의 고향은 레히미한칸이고 여름과 겨울에 고향을 다녀 옵니다. 이곳에는 470여개의 많은 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공용어인 우르두어가 있지만 자신들의 민족 언어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민족마다 공용어인 우르두 발음에 차이가 있고 같은 단어를 이야기해도 잘 알아듣기 어렵기도 합니다. 파국을 보면 씨족사회를 연상케 합니다. 자신의 민족을 늘리기 위해 사촌끼리 결혼을 시키고 한 가정 안에 여러 가정이 무리 지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이렇게 사는 게 어려우면 서로 가까운 곳에 살며 자주 왕래 합니다. 저희 언어 선생님 또한 자신의 고향을 떠나 이곳에 혈육 없이 살아가는 게 쉽지 않는 삶입니다. 그렇다 보니 휴가 때 약속한 시간을 훌쩍 넘어 올 때가 많습니다. 아무리 신신당부를 해도 3~4주가 지나서야 돌아옵니다. 휴가는 여름에 1주일, 겨울에는 2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약속을 번번이 어깁니다. 씨족 사회처럼 무리지어 살아가는 배경을 알고 있기에 언어 선생님을 이해 하지만 언어에 집중해야 하는 저희에게는 적지 않게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저희 언어 선생님이 휴가차 고향에 가 있는 상황입니다. 약속 시간은 10일이지만 그 시간을 훌쩍 지나 올 것 같은 마음입니다. 이 시간 주변 ㅇ혼 돌아보며 습득한 언어를 잘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일상 언어에서 조금씩 그 깊이가 더해진 듯합니다. 언어의 깊이가 더해 질 수 있도록 손 모아 주세요~^^
· 손 모 아 주 세 요 ·
- 파국이 ㅈ님께로 돌아오고 470여개의 민족의 언어로 ㅊ양과 예ㅂ가 올려지도록. - 아이들의 학교가 8월부터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하온이는 2학년, 다엘이는 1학년으로 올라갑니다. 좋은 선생님, 친구들의 만남이 있을 수 있도록. 주신 지혜와 명철로 학업을 잘 따라 갈 수 있도록. - 2년 동안 언어에 집중하고 언어의 탁월함이 부어지도록. (귀와 입술 열리고 지혜가 부어지도록) - 지금 교제하고 있는 ㅇ혼들과의 깊은 교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ㅂ음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 후원자와 중보자 그리고 후원 회사들이 더 세워져 파국의 부흥을 볼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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