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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키스탄에 주님의 온전한 사랑을!! 2016-2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2-15 조회수 325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1:9)


 쌀람지~~^^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을 보내고 새로운 한 달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추워진 날씨 속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결단을 결실로 맺는 2월 한 달이 되길 소망하며 힘차게 믿음으로 달려갑시다! 

             
 # 가정이야기
 q시에는 배추가 없어서 무와 양배추 그리고 파로 김치를 담궈 먹었습니다. 이곳 계신 샘 중에 카라치에서 배추를 공수해 와서 김치를 담그신다는 말에 저희도 10키로를 부탁하여 처음으로 김치를 담궈 보았습니다. 자주 공수할 수 없는 터라 부랴부랴 부탁을 하였더랬죠~ 배추라는 이유만으로 김치가 너무 맛있다는 놀라운 사실~^^ 한 달은 이 김치 덕분에 반찬 걱정 없이 든든한 한 달을 보낸 것 같습니다.

(카라치에서 공수해 온 배추~아주 꿀맛!!) 

(구멍난 내복 복구 후 찰칵~^^)

             
우리나라는 온돌문화라면 이곳은 카페트 문화입니다. 방바닥에 카페트가 깔려 있기에 옷이나 양말이 금방 헤어집니다. 그래서 아이들 내복은 세 달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한국에서 들어 올 때 가져온 내복을 몇 번을 바느질을 했는데도 복구가 어려워 아예 내복 하나를 잘라 무릎에 덧대었습니다. 바느질을 다 하고 보니 어찌나 뿌듯하던지 .. 삼 개월은 거뜬히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사역이야기    
 이곳에서 영혼을 만나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이곳에 살기 때문에 영혼들과 자주 만나고 시간을 보낼 것 같지만 꼭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언어 선생님이 집으로 오기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영혼을 만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정말 시간을 내고 구별하여 드려야 함을 하루 하루 느끼게 됩니다. 또 드릴 때 희생과 포기가 요구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막내가 어리다 보니 오전에는 가족들 각자 언어 공부, 점심 먹고는 막내 재우고 일어나면 저녁 먹으면 하루가 마무리가 됩니다. 이렇게 보내는 것은 저희가 이곳에 온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아 우리의 옥합을 깨뜨려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막내를 재우고 저희 부부는 전도하기 위해 무조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하*이와 다*이에게 아빠, 엄마가 어디에 가는지, 무엇을 하는지, 언제 올지 설명해준 다음 막내가 깨어나면 연락하라고 이야기 한 후 나갑니다. 공원으로 갈 때는 가족 모두 나가서 전도를 하기도 합니다. 병원은 아직 아이들과 같이 다니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서 아이들은 집에 두고 나가는 편입니다.

 그 전에는 관계하던 영혼들 위주로 하다 보니 서로의 형편과 상황이 맞지 않으면 만나는 것이 쉽지 않아 전도가 들쑥날쑥 하였습니다. 그래서 영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나가기로 결정하고 공원과 병원으로 전도하러 나갔습니다. 아직 언어가 미숙하다보니 복음 전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언어 선생님과 복음을 현지어로 준비한 다음 그것을 외워서 나가는데... 집에서는 잘 외워졌는데 막상 영혼들 앞에 서면 왜 이리 떨리고 외운 것마저도 잊어버리는지... 그래서 외워지지 않으면 종이에 써서라도 읽기로 하고 이곳 저곳 공원과 병원으로 전도를 하러 나가고 있습니다.
               

 (국립병원에서 전도) 

 (공원에서 전도 후 찰칵)

사도 바울의 전도 여행의 여정을 살펴보면 앉으나 서나, 아프나 그가 있는 곳에는 교회가 세워지고 믿음의 공동체가 세워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희 안에도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길 바라며 전도자의 발걸음을 쉬지 않고 있습니다. 이곳에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며 이 땅이 주님으로 새로워지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기도로 함께 해주십시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기  도  제  목                            

- 파국 안에 잦은 테러로 많은 이들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이 민족들은 두려워합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들로 생명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생명의 주권이 어디에 있는지 고민하며, 생명을 살리는 복음을 들을 때 취하고 그들의 삶이 새로워질 수 있도록.

- 믿음의 공동체와 교회가 세워지도록.

- 비자를 다른 선생님의 도움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안에 비자를 받은 부분에 있어서 돌파구가 생기도록.

- 복음 전도의 발걸음을 쉬지 않고 전하는 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 언어의 능한자, 탁월한 자 될 수 있도록.

- 가족 모두 건강과 안전으로 지켜지도록.
                                                                                                                                                                                                                 

⦁파송교회: 굳센 교회, 기쁨애 교회                                                   
⦁파송단체: 침례교해외선교회(F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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