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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백정 박성춘장로
작성자 황용준 등록일 2019-04-08 조회수 804

조선시대 천민중의천민으로 사실상 인간으로 대접받지 못하던 시대  서울의 곤당골(지금 소공동롯데호텔 부근)은  천민백정들의 집단거주지역으로 양민들과 상존을 하지않는 시대
백정 박성춘은 당시 미국북장로교회에서 파송된 무어선교사가 운영하는 예수교학당에서 그의 아들 박봉출(이후 박서양으로개명)이 예수교학당에서 글을 배울때인 1894년 전염병 콜레라에 감염되어 죽음의 지경에 이르자
아들 박봉출이 무어선교사님께 말씀드려 당시 고종황제의 주치의사였던  에비슨과 함께 백정의 집을 심방 치료하여  완치되자 박성춘선생님도 예수믿으라고 전도
백정인 박성춘에게 선생님이란 말에 감명받아 곤당골(지금은 인사동 승동교회) 교회로 나가면서 백정도 사람으로 대접을 하는데가 있다면서 수원.평택.용인.양주.포천등 백정 집단거주로 다니면서  백정을  사람으로 대우하는 서양 예수교를 믿자고 전도
백정을 사람으로 대하여준다는 곤당골교회에 수백명이  출석하자 당시 양반 약20명도 교회에 나왔으나  양민이 백정천민과 함께 예배를 드릴수가 없다고 무어목사님께 항의 백정을 교회나오지 못하게 하라고 요구하였으나
이를 거절하고 하나님은 이땅의 모든사람이 평등하다고 설득하였음에도  천민과얼굴을보면서 예배할수없다고  교회 안에 커텐으로 절반을 가리고 예배하다가 나중에는 함께 예배하게되고
박성춘장로가 곤당골교회에서 글을 배워  백정에 대한 사회적 차별금지를 당시 유길준내무대신에게 상소를 올려 결국 신분차별이 금지되게 하였으며 아들 박서양은 무어선교사가 운영하는 제중원에서 청소등 굳은일을 하다가 무어목사님의 도움으로 지금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제1회졸업생이이란 영광을 얻었으며
다시 미국으로 유학 당시 양의사로 제중원에서 재직하다가 간도(지금 중국 연길)로 이주한 후 독립군을 치료하는 의사와 학교를 세워 우리나라의 교육에 햇불과 같은 큰일하였으며
박성춘은 예수님을 믿고 7년후 1911년 곤당골교회 전교인들의 투표에 의하여 첫 장로로 보임되어 주님의 종으로 우리나라 전도자로 하나님의 축복된 삶의 자취를 읽으면서 감명과 은혜를 받았습니다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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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이강근 | 2019.04.12 |
    감동이 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