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자원봉사신청하기 로그인 하기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목회칼럼

목회칼럼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때,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작성자:이강근 | 조회수:145 | 등록일:2025-02-15 오후 7:35:13
첨부파일:
 

 
오늘은 지난주 금요기도회 시간에 설교한 말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때, 이 말씀을 마음에 꼭 새기시기 바랍니다.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은 주님이 금방 다시 오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한명, 두명 죽는데, 주님이 안 오시는 거예요. 그러자 바울에게 그 문제를 묻습니다.
‘주님이 진짜 다시 오시는 것이 맞습니까? 그렇다면 먼저 죽은 성도들은 도대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그러자 바울은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은 100% 사실이다.
주님이 직접 말씀하신 것이고, 약속하신 것이기 때문에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
그 약속을 믿어라.’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주안에서 죽은 성도들이 먼저 부활해서 주님을 공중에서 만나고,
그 다음 살아있는 성도들이 부활해서 공중으로 끌려올라가 주님을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휴거라고 하잖아요? 바로 휴거가 일어난 다는 것이죠.
이처럼 바울은 주님의 재림에 대한 말씀을 자세하게 가르친 후,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과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경고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살전 5:2-3, 새번역]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살전 5:6, 새번역]

바울은 주님이 언제 다시 오실지 아무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영적인 잠을 자지 말고,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으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영적인 잠이 뭘까요?
바로 영적인 게으름입니다. 신앙생활을 게으르게 하는 것, 그게 영적인 잠이죠.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때에 믿는 자가 해야 할 일은 영적인 게으름에서 빨리 깨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친히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5:13, 새번역]
 
사랑하는 교회가족 여러분,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때,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 다시 열심을 내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는 성도들이 됩시다.   

 

목록


댓글

댓글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