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보내주신 캄보디아 선교편지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선교지에서 편지가 올 때 마다 전해드리고 있는데, 꼭 읽어보시고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를 위로하고 격려하십니다.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우리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소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샬롬 교육센터(방과후 학교)
한국어와 컴퓨터 교육이 새롭게 열려 학생들이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어 교육 2팀 14명, 컴퓨터 교육 2팀 15명입니다.
교육을 통해 주일예배로 인도되는 귀한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2. 미용 봉사
귀한 집사님들이 봉사를 오셔서 샬��교회 사역자들과 교회 성도들에게 미용 봉사로 섬겨주셨습니다.
머리염색, 커트, 멋내기 염색 등 성도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해주었습니다.
이분들은 설과 추석 연휴에 오셔서 선교사님들과 현지교회들을 섬기고 계십니다.
집사님들의 섬김과 헌신 위해 주님의 축복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3. 음악교육
수원중앙교회의 집사님이 오셔서 주일학교와 청소년 리더들 21명에게 피해와 오카리나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리더들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음악 시간이었으며 오실 때 많은 선물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캄보디아에 오 시기 전에 갈비뼈에 금이 가서 몸이 불편하신 가운데도 리더들에게 악기를 가르쳐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4. 새누리 3교회 선교팀 방문
새누리 3교회 선교팀 10명이 6박 7일 동안 샬롬교회에서 숙박하며 선교사역을 함께하였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요” 주제로 성경학교를 진행하였고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과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학습활동과 게임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그리고 하나 됨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새누리 3교회 선교팀의 섬김과 헌신이 주안에서 아름답게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샬롬교회가 끄루어마을에 복음과 축복이 되도록
성령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선교가 되도록
방과후 학교 건축을 위하여
사역자들과 교회 리더들의 믿음의 성장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