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가화만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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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05-02 | 조회수 |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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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정의 달인 5월이 되면 생각나는 격언이 있습니다. 바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입니다. 가화만사성이란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성경도 가사만사성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성경의 여러 곳에 가정의 화목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예를 들어 잠언 15:17절에 보면,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는 말씀이 있고, 잠언 17:1절에 보면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이 강조하는 것은 풍요로움보다 화목함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들로 가득 채워도 가정 안에 다툼과 미움이 있으면, 그것은 행복한 가정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와반대로 넉넉하지 않아도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다면 그 가정은 이미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행복한 가정인 것입니다. 저는 교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영적인 가족공동체이며, 영적인 가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가 된 영적인 가족입니다. 그러므로 가화만사성의 원리는 단지 가정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것이 잘 되고 행복하듯이, 교회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목할 때 하나님이 모든 것이 잘 되고 형통한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서로 사랑하며 화목한 공동체가 될 때 우리는 참된 예수님의 증인이 될 것이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행복한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화목한 교회를 함께 만들어 가야 합니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에베소서 4:3). 교회의 화목과 하나됨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날마다 힘쓰며, 함께 만들어 갈 때 비로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가족 여러분,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함께 돌아봅시다. 우리의 가정과 교회는 화목한 공동체인가? 화목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진심 어린 마음, 먼저 내미는 손길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5월이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 안에서 더욱 깊이 사랑하고, 화목해지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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